AI 채팅 상담 외주 견적을 받을 때 "챗봇 하나 붙이는 비용"으로만 보면 위험하다. 실제로 필요한 것은 대화창이 아니라 상담 접수 흐름이다.
견적이 싼지 비싼지는 AI 모델 이름이 아니라 포함 범위로 판단해야 한다.
꼭 확인할 범위
첫째, 상담 시나리오다. AI가 어떤 순서로 묻고, 어떤 경우에 연락처를 요청하고, 어떤 경우에 상담 예약을 안내하는지 정해야 한다.
둘째, 데이터 저장이다. 대화 내용, 연락처, 업종, 불편한 점, 유입 페이지가 남는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담당자 알림이다. 고객이 연락처를 남겼는데 담당자가 못 보면 아무 의미가 없다. 텔레그램, 이메일, 관리자 화면 중 어떤 방식으로 알림이 가는지 봐야 한다.
넷째, 상담 예약이다. 고객이 바로 시간을 잡을 수 있으면 전환율이 좋아진다. 구글 캘린더나 예약 페이지 연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다섯째, 운영비다. 모델 사용료, 이메일 발송, 서버, 로그 저장, 유지보수 비용이 어떻게 잡히는지 봐야 한다.
단순 설치와 운영 시스템은 다르다
단순 설치는 채팅창을 띄우고 답변하게 만드는 일이다. 운영 시스템은 고객 대화를 리드로 바꾸고,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다음 상담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둘은 가격도 다르고 효과도 다르다. 단순 설치는 저렴할 수 있지만, 리드가 남지 않으면 매출로 이어지기 어렵다. 운영 시스템은 범위가 크지만, 상담 누락과 반복 응대를 줄인다.
외주 견적서에 들어가야 할 문장
"AI 상담 시나리오 설계", "리드 데이터 저장", "담당자 알림", "상담 예약 링크 연결", "운영비 산정", "개인정보 처리 기준", "오류 시 fallback 문구"가 견적서에 보여야 한다.
이 항목들이 없으면 완성 후 다시 추가해야 한다. 처음에는 싸 보였던 견적이 결국 비싸지는 이유다.
studio.bth는 AI 상담 외주를 챗봇 납품으로 보지 않는다. 고객이 말한 막연한 문제를 담당자가 바로 이어받을 수 있는 상담 데이터로 바꾸는 시스템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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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채팅 상담, 고객 문의를 리드로 바꾸는 구조: 리드 접수 관점이다.
- AI 챗봇 비용: 비용이 달라지는 범위를 설명한다.
- 홈페이지 리뉴얼 견적: 홈페이지와 상담 시스템을 같이 봐야 하는 이유다.